전체 글 (7) 썸네일형 리스트형 버팔로66 버팔로66 별 내용 없다. 매우 단순한 스토리이고 흐름 자체도 단순하다. 하지만 계속해서 생각나게 한다. 조금은 당연한 이야기가 있다. 초반부터 이 남자 아주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라는 걸 보여준다. 죄는 안 지었지만 5년이나 감옥에 있다 출소한다. 그간 부모님께는 아주 잘 살고 있다며 5년간 출장 갔다 온다며 예쁜 여자랑 결혼 해서 잘 살고 있다며 라는 식의 거짓말만 하며 사는 남자다. 그래서 대뜸 여자에게 부인 행세를 부탁하게 되고 여자는 너무 쉽게 승락한다. 몇년만에 가족이 모였것만 부모란 사람들은 아들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으시고 서로 제대로 마주보지도 못하고 마지 못해 산발적이고 무성의한 대화만이 오가고 어찌보면 그저 평범한 가정의 모습일지도 모르겠고 특이하다 할 수도 있겠지만 서로가 소로를 굉장히.. Diana Krall - A Case Of You Diana Krall - A case of you 재즈계에 많은 여성 뮤지션이 있지만 올해로 만50세 되신 다이애나 누님을 좋아한다 노래 뿐 아니라 피아노 실력도 아주 훌륭하신 분이다. 오랜 시간 노래해오신 분의 아우라 잔뜩 뿜으시며 단순히 피아노 하나와 목소리만으로 모두를 현혹시키신다. a case of you란 곡은 리메이크 곡이다. 본래 원곡은 1971년에 발매된 Joni Mitchell의 곡이다. 다이애나 누님은 이곡을 자주 부르시곤 하시는데 그중에 2002년에 정규 발매된 Live in Paris 앨범에 수록된 버젼을 제일 좋아한다. 영상은 찾을 수 없어 2001년 버젼을 보자. Just before our love got lost you said, "I am as constant as a no.. Damien Rice - O damien rice - O 2003.01.01 에 발매한 데뷔 앨범이다. 우리나라에는 2005년에 개봉한 영화 closer에 ost 로 더욱 알려졌다. 소수의 매니아팬들이 위주였지만 영화 ost 로 인지도를 높이고 여러 드라마나 영화에 등장하면서 더욱 많이 알려졌다. 이제 데뷔한지 10년이 넘었지만 10년간 정규 앨범은 라이브 앨범을 포함해 6개 뿐이다. 시대가 변하면서 미니 앨범, ep 앨범 등이 많이 나오는데 데미언라이즈는 이번에 새로나온 앨범을 LP판으로 만들었다는 소식을 접했다. 다른 활동은 하지 않고 여기저기 소규모 공연에 출연하고 길거리 공연도 마다하지 않으며 밴드를 동반하기도 하고 홀로 기타하나 매고 공연하기도 한다. 언더의 성향이 강한 뮤지션이다. 무대를 가리지 않고 어디서든 기타를 튕기.. Damien Rice-The Blowers Daughter Damien Rice - The Blower's Daughter And so it is Just like you said it would be Life goes easy on me Most of the time And so it is The shorter story No love, no glory No hero in her sky I can't take my eyes off of you I can't take my eyes off you I can't take my eyes off of you I can't take my eyes off you I can't take my eyes off you I can't take my eyes... And so it is Just like you said it sh.. Kings of Convenience _ The Build Up(with Feist) Kings of Convenience - The build up (with Feist) The build up lasted for days lasted for weeks, lasted too long Our hero withdrew, when there was two he could not choose one, so there was none worn into the vaguely announced worn into the vaguely announced the spinning top made a sound like a train across the valley fading, oh so quite but constant till it passed over the ridge into the distance.. Unplayed Piano - Damien Rice(with Lisa Hannigan) Unplayed Piano '아웅 산 수 치' 여사의 환갑 선물이다. 뮤직비디오에서도 등장한다. 쌀아저씨 특유의 우울함과 허무함이 있고 또 희망이 보이기도 한다. 쌀아저씨의 다른 곡들에서도 마찬가지 이지만 특히 이 곡에서의 lisa hannigan은 정말 사랑해요... unplayed piano Come and see me Sing me to sleep Come and free me Hold me if I need to weep Maybe it's not the season Maybe it's not the year Maybe there's no good reason Why I'm locked up inside Just cause they wanna hide me The moon goes bright T.. Passenger - Lisa Hannigan Passenger 2011년 10월 20일 발매 되었던 2집 앨범이다 쌀아저씨의 옛애인.... 쌀아저씨의 O 앨범에서도 물론 좋았지만 unplayed piano 이 곡에서의 리사 누나는 정말 사랑해요 안타깝게도 멜론을 주로 듣는 나로써는 리사 누나의 곡들이 빨리 풀리길 바랄 뿐이다. 아무튼 사랑해요 페이스북에서 봐요 트위터에서도 봐요 한국 또 와요 언제 와요 보고 있나요 쌀아저씨가 리사 누나와 헤어진후 앨범이 나오지 않는게 어찌 보면 당연할 지도 모르겠다. Walking round Chicago, I have smuggled you as cargo, though you are far away unknowing. By the time we get to Salt Lake I have packed you in.. 이전 1 다음